728x90 분류 전체보기857 내적 기준과 외적 기준 기준이란 중심이고 중심이란 본질이다. 기준은 뿌리이며, 뿌리란 생명이다. 내적인 기준으로 사는 사람은 해답을 자기 안에서 찾고자 한다. 외적인 기준으로 사는 사람은 해답을 늘 자기 밖에서 찾고자 한다. 기준은 삶의 나침반이다. 나 자신이 나침반 역할을 하느냐 세상을 나침반으로 삼느냐는 결국, 표류하는 배가 되느냐 지정된 항로로 항해하는 배가 되느냐의 차이만큼 엄청난 차이를 불러온다. 나는 나 스스로 나침반이 되겠다. 내 삶의 항로에 어떠한 장애물이 있더라도 비바람과 해일이 다가와서 두려움에 휩싸이더라도 나는 나침반을 놓지 않겠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안에 있는 기준을 지킬 것이다. 내가 기준이고 기준이 내가 되도록 늘 나의 내면을 보살필 것이다. 2021. 3. 14.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난 무슨일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 하기 보다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이고 내용물을 고민하기 보단 그 그릇의 크기를 놓고 고뇌하는 사람이다. 삶이란, 하염없이 관통하는 시간과 수많은 공간과 사람, 그리고 그 공간과 그 시간에서의 경험으로 만들어져왔고, 만들어가고 있다.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과 물질적 공간 사이에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이 두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오롯이 할 수 있는 사람은 겉은 여리하고 부드러워도 속은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다 2021. 3. 12. 우리는 '고민'의 크기를 키워야 한다 나의 지난 삶에서, 절망속에서 희망이 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는 힘겹지만, 가슴속에 희망을 품고자 노력했었고, 그 희망이 살아있는 것이여서, 나의 관심을 갖고 무럭무럭 자람을 생생히 느꼈다. 우리 아버지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때는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피를 흘리셨고, 결국 해내셨다.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때는 전쟁의 폐허속에서 조국의 재건을 위해 피땀을 흘리셨고, 그 피땀으로 지금은 세계 13번째 경제 대국이 되었다.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때는 조국의 민주화를 위하여 피와 땀을 흘리셨다. 지금 우리는 대통령을 마음대로 욕할 수 있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아는가?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술을 얼마나 잘 마시느냐가 그리 중요한가? 대한민국의 미래, .. 2021. 3. 11. 존재 존재에 대한 진지한 고찰없이 소유에 대한 욕구만 키운다면 내면에서 오는 공허한 외침에 언젠가는 무너지게 되어있죠.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도 저의 사람이 되었으면... 그리고 저도 '당신'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는만큼 얻는다는 단순한 진리가 머리에서 마음으로 내려올때, 특별함을 쫓는 삶에서 사소함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주위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복'을 만드는 하루 만드시길 바랄게요 2021. 3. 8.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2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