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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작가님글19

잃어버린 꿈 꿈이 있었다, 나도 있었다. 꿈이 나였고, 내가 꿈이었던 시절. 두근 두근, 설레임과 콩닥 콩닥, 벅차오름 넘어지는 것이 두렵지 않았고 실패하는 것이 무섭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시간은 누구보다 잔인했다. 시나브로, 꿈이 나를 버렸나? 내가 꿈을 버렸나?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아니, 꿈을 잊어버렸나? 꿈이 나를 잊어버린건가? 아니, 꿈을 잃었나보다. 그렇게 꿈도 나를 잃었나보다. 이제는 더 이상 가슴이 뛰지 않는다.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는다. 어제 그랬듯 오늘도 반복적인 나에게 주어진 일상을 '살아 나갈 뿐'이다. 다시금 벅차오름과 두근거림을 느껴보고 싶다. 잃어버린 나의 꿈아 잃어버린 내 자신아 다시, 내 꿈을 다시, 나 자신을 찾기 위해, 지금 이 순간 두 팔을 벌려, 기지개를 펴본다. 2021. 3. 17.
성공 누군가는 성공을 결과물로 누군가는 성공을 돈과명예 누군가는 성공을 벼락부자 누군가를 성공을 건물주로 사람마다 정의하는 성공은 다르다. 하지만, 실제로 성공을 경험한 사람들 그리고 성공의 길로 접어든 사람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내적 성공을 먼저 성취한뒤 그 다음, 외적 성공을 성취한다는 것이다. 내적인 성공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소망하는 것. 위 세가지의 내적성공을 선행적으로 성취한 사람만이, 그 다음 외적성공을 꿈꿀 수 있고, 성취할 수 있다. 당신은 어떠한가? 2021. 3. 16.
내적 기준과 외적 기준 기준이란 중심이고 중심이란 본질이다. 기준은 뿌리이며, 뿌리란 생명이다. 내적인 기준으로 사는 사람은 해답을 자기 안에서 찾고자 한다. 외적인 기준으로 사는 사람은 해답을 늘 자기 밖에서 찾고자 한다. 기준은 삶의 나침반이다. 나 자신이 나침반 역할을 하느냐 세상을 나침반으로 삼느냐는 결국, 표류하는 배가 되느냐 지정된 항로로 항해하는 배가 되느냐의 차이만큼 엄청난 차이를 불러온다. 나는 나 스스로 나침반이 되겠다. 내 삶의 항로에 어떠한 장애물이 있더라도 비바람과 해일이 다가와서 두려움에 휩싸이더라도 나는 나침반을 놓지 않겠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안에 있는 기준을 지킬 것이다. 내가 기준이고 기준이 내가 되도록 늘 나의 내면을 보살필 것이다. 2021. 3. 14.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난 무슨일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 하기 보다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이고 내용물을 고민하기 보단 그 그릇의 크기를 놓고 고뇌하는 사람이다. 삶이란, 하염없이 관통하는 시간과 수많은 공간과 사람, 그리고 그 공간과 그 시간에서의 경험으로 만들어져왔고, 만들어가고 있다.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과 물질적 공간 사이에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이 두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오롯이 할 수 있는 사람은 겉은 여리하고 부드러워도 속은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다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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