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커가는 과정과 생각과 꿈이 커가는 과정은 같습니다 #78

<근육이 커가는 과정과 생각과 꿈이 커가는 과정은 같습니다>

공지영 작가가 딸 위녕에게 말 합니다. "위녕아, 너의 팔뚝에도 근육이 있는 것처럼 너의 마음에도 근육이 있단다. 그러니 많이 아파하고 많이 즐기렴. 세상을 많이 경험하고 느끼렴."

근육이 어떻게 커지는지 아셔요?
근육은 찢어지고 굳는 과정을 통해서 커진다고 해요. 운동을 통해서 근육이 찢어지게 되면, 그 자리에 젖산이 들어오고 굳게되면서 커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젖산이 들어오는 시간과 굳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근육 운동을 할때는 부위별로 로테이션을 하면서 운동을 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근육이 커 가는 것과 같이 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꿈도 계속 우리가 도전하고 깨지고 내적 성장을 위한 얼마간의 시간도 필요하고...

마찬가지로 생각도 마찬가가 아닐까요?? 나의 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만나 깨지고 소화할 수 있도록 정리의 시간도 필요하고 말이지요.

육체의 '근육'을 위하듯
정신의 '생각'을 위하고
마음으로 '꿈'을 위해 봅니다.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을 불평해봤자
알아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생각과 꿈도
커 나가는 동안 고통은 필연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작동원리를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열매를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것이겠죠.

우리 함께, 받기만 하는 삶보단 하나라도 주기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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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든 몸이든 정신이든 커나가는 과정은 고통없이 앞으로 나갈수가 없습니다.

 

지금 당장 아프다고하여 포기하지말고 힘들더라도 앞을 생각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