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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유라 전남편 "신주평"씨 처음으로 입열다

by 젤리씨 2016.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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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의 독일 생활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던 정유라 씨의 전 남편 신주평 씨가 채널 A 취재진과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신 씨는 정유라 씨와의 만남과 이별 전 과정을 채널A 취재진에게 설명했는데요.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각종 억측과 의혹들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먼저, 김철웅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2014년 12월부터 정유라 씨와 동거 생활을 시작했던 신주평 씨

[신주평 / 정유라 전 남편] 
"아이를 얼떨결에 가지게 된 후부터 동거를 시작하게 됐어요. 14년 12월"

이후 정유라 씨와 독일에서 함께 지냈습니다. 

[신주평 / 정유라 전 남편] 
"저도 따라 오라고 해서… 승마선수 국가대표 하고 있었으니까 말 타는 것 적극적으로 배우고 하는 걸로 알고 갔었어요." 

하지만, 사소한 다툼 끝에 헤어졌고 지난 4월 독일에서 혼자 돌아왔습니다. 

[신주평 / 정유라 전 남편] 
"잦은 트러블로 인해서 쌓이다 쌓이다가 실망이 커져서 결별하게 됐어요. 그게 4월 10일, 그리고 12일에 한국 도착했어요" 

신 씨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에 대해선 억울하다며 적극 해명했습니다. 

[신주평 / 정유라 전 남편] 
"'폰팔이다, 나이트클럽 호객꾼이다' 얘기 나오는데 제가 나이트클럽 한 번도 가본적 없는데, 통신업체에서 잠깐 일했던 건데… " 

사회복무요원인데도 독일로 이주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

[안민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주평 씨를) 공익요원으로 해놓고서 이 자를 독일로 정유라와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냈다는 겁니다" 

하지만 신 씨는 현역입영 대상이며 한차례 입대를 연기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주평 / 정유라 전 남편] 
"공익근무요원 이런 것은 사실이 아니고요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군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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