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겨울 가볼만한곳]양산통도환타지야 드림나이트

2016년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 날 따님이랑 신랑이랑

부산근교 양산 통도환타지아 갔다왔어요

우선 고속도로 차가 엄청 밀릴거라고 예상해서 조금 늦게 나왔는데

왠걸 차가 하나도 밀리지 않아요 완전 기분 좋았죠

 

우선 출발하기전에 저희는 자유이용권을 사서 저녁 드림나이트까지 보고오자

하는 생각으로 인터넷 사이트 "주말엔" 들어가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오후 2시까지 구매해야 당일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부랴부랴 결제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거의 오후 2시 30분 집에서 1시 40분쯤 나왔는데 차가 안밀린거 맞죠

 

자유이용권 끊고 입장

우선 사진은 많이 찍었으나 엄마손이 발인관계로 드림나이트만 잘나왔네요ㅜㅜ

 

3시간동안 정말로 열심히 놀았습니다.

저희집 따님 39개월인데 자유이용권 끊고 본전의 본전을 뽑았네요

엄마도 놀이기구 더 잘타고 겁도 없네요ㅜㅜㅜ

 

 

하늘자전거

발이 굳이 안닿여도 궁중에 떠있는데도 저러고 가는

엄마는 무서워서 벌벌벌

 

 

혼자타는건데 개월수가 제일 적었음에도 잘타요 ㅜㅜ

웃으면서 정말로 대단한 아이예요

 

 

회전목마

아빠랑 둘이서 탔는데 아빠보고 내리라고ㅋㅋㅋㅋ

 

청룡열차

작년에도 혼자 잘탔는데 이번에 손놓고 타네요 ㅋㅋㅋ저런

 

 

도시락은 별도로 싸가지 않아서 입구에 보면 부산의자랑 "장우동"에서 저녁을 먹고

드림나이트 보기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는 입구에 보시면 공연도 하더라구요

미모의 여성분 4명이서

날씬하니 부럽다는 ㅜㅜ

 

 

 

 

들어가는 입구예요

제일먼저 눈에 띄는 곳이죠

 

 

여기는 상가죠

장우동도 있고 인형도 팍고 그리고 편의점도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날과 당일은 공연을 했어요

이번엔 운좋게 공연을 보기도 했네요

공연하신분들 추워보였네요

 

 

여기는 키즈존에서 더 올라와서 한바퀴 도는곳인데요

작년엔 비해서 올해는 조금 허접 ㅜㅜ

작년이 더 이쁜것 같았다는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사람들이 많다라고들 하더라구요

저는 이브날 가서 그다지 많지는 않았구요

오후 2시쯤가서 드림나이트 보고 오는것도 좋을듯해요

저녁에 애기가 자는 바람에 엄마아빠는 따로 놀이기구 탔네요

2016년 마지막날 드림나이트 보면서 한해 마무리 하는것도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