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A씨 사건 당일에만 2차례 화장실에서 관계를 시도했다는
증언이 새로 나왔다.
A씨와 관계를 갖기 전, 또 다른 여성과 화장실에 들어간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현재 박유천은 지난 6월 4일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2번째 시도였다는 것.
박유천은 A씨 이전에 N씨에게 먼저 접근한 것으로 밝혀졌다
N씨는 그날 새벽 술자리에서 알몸댄스를 춘 여성이며
그는 이미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까지 마쳤으며
당시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소 관계자는 "N씨가 (탈의한) 옷을 다시 입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갔다"면서
"이 때 박유천이 5만 원권을 여러 장(팁으로 추정) 들고 따라 들어갔다"고
전하기도했다
N씨 이야기는 또 다른 관계자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박유천이 N씨를 따라 화장실에 간 건 맞다"면서
"다만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유천은 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강제성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역시 진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
화장실은 CCTV도 없는 밀폐된 공간이기도 하다
경찰은 당시 동석한 사람을 중심으로 참고인 조사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당일 술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박유천의 매니저 및 경호원이라서
진술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한편 박유천은 A,B,C,D씨 등 4명의 여성과 성추문에 휩싸였다.
박유천은 A씨 등을 무고 및 협박으로 맞고소한 상태다.
만약 혐의가 인정되면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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