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 그를 떠나보내며...

 

 

 

인어아가씨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성민

지난 날 26일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

 

인어아가씨로 왕꽃선녀님으로 길고긴 무명시절을 견뎌 내고 주인공을

환상의 커플 나상실 남편으로도 승승장구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는 우리가 볼수 없었던 모습으로 보여주며

김봉창씨로 인기을 얻으면서 승승장구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해 2010년 12월 미약을 하면서 한순간의 실수로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집행유예를 받은 김성민씨는 2013년 4월  4살연상 치과의사 배우자 만나면서

재기 하는 듯 하였으나 지난해 또다시 마약에 손대면서 팬들을 실망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올해 1월 출소한 김성민씨는 부부싸움으로 극단적인 결심으로 팬들에게 슬픔을 안겨주게 되었는데요

26일 뇌사판정을 받으면서 5명에게 새생명을 주고

우리의 품을 떠났습니다.

 

어둠속에 갇혀 있으면서 얼마나 슬픔을 알수 없어지만

그곳에서는 아픔도 슬픔도 없이 행복하게 지내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