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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및 영화

응답하라1988 라미란 엄마의 아들걱정

by 젤리씨 201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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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렇다..

 

내자식이 아프면 내가 잘못해서 그런것 같아 내자식이 다나을때까지 아프다

 

잠도 제대로 잘수도 없고 밥이 목구멍에 제대로 넘어가지도 않는다

 

엄마는 내자식이 아프면 미안하다 미치도록 미안하다

 

 나때문에 아픈것 같아서 미치도록 미안하다

 

엄마는 그렇다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 내가 기침할때마다 엄마의 잔소리는 나의 걱정이였다

 

응답하라1988 8화 보면서 펑펑 울었다는....

 

아마 이세상 엄마들은 다 똑같지 않을까..

 

사진 응답하라1988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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